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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종 전 삼성전자 MX사업부 헬스 개발팀장(부사장).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22일 업계에 따르면, 양 전 부사장은 최근 카카오헬스케어로 합류했다. 그는 고문 역할을 맡아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 전 부사장은 앞서 미국 최대 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에 합류해 갤럭시워치에 접목되는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렇게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이 자사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해줄 수 있다고 기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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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su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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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영입, 북미 사업에 투입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양 전 부사장은 최근 카카오헬스케어로 합류했다. 그는 고문 역할을 맡아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 전 부사장은 앞서 미국 최대 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에 합류해 갤럭시워치에 접목되는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렇게 구축', 'http://210.207.174.245:8083/photo/2022/08/03/20220803000019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084%2Fnews%2Fview%3Fud%3D202404221903044087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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