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ETH·MATIC 등 통해 상품 구매 가능웹 3.0 커뮤니티와 협력해 NFT 출시 예정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이 마이애미 매장에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다.
5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랄프 로렌은 마이애미 디자인 지구에서 새로 문을 연 매장에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매장에서 랄프 로렌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페이와 제휴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등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랄프 로렌은 웹 3.0 커뮤니티 풀스윗(Poolsuite)과 협력해 풀스윗 대체불가능토큰(NFT) 멤버십 컬렉션의 기존 회원들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공동 브랜드 NFT를 출시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디지털 랄프 로렌 웨어러블로 '레저리스트' 아바타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데이비드 로렌 랄프 로렌 최고 혁신 및 브랜딩 책임자는 미국 패션 매거진 WWD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매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로서 핵심 통찰력을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랄프 로렌은 로드맵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디지털 상품과 메타버스를 통해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패트리스 루베트 랄프 로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월 전미소매협회 연례 회의에서 고객 확보에 있어 새로운 세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메타버스에서 기회를 쫓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랄프 로렌의 전략 중 하나는 새로운 세대를 확보하는 것이다"라며 "랄프 로렌은 단순한 패션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메타버스와의 비전 사이에는 실제로 많은 유사점이 있으며 꿈의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FT를 통해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많은 실험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