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경기장·호텔·호수·공원 등 인수 방안금융서비스·스포츠·게임 아우르는 공간 확보
영국의 HSBC 은행이 샌드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버스에 진출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세계적인 금융기관의 최초 메타버스 진출 사례다.
16일(현지시간) HSBC 측은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샌드박스 재단과 메타버스 토지를 인수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파트너십 방안을 발표했다. 메타버스 토지내에서 HSBC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포함해 스포츠, 게임 팬들이 교류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
HSBC의 수레쉬 발라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이 차세대 인터넷 패러다임인 웹 3.0 시대에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개될 구체적인 사업 방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SNS 상 공개된 HSBC의 토지는 대형 경기장과 호텔, 호수, 공원 등이다.
HSBC 은행은 약 16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금융 은행으로 시가 총액 약 13만 3000달러(한화 약 161조 7000억원)을 자랑한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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