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원 사무실 출근美·유럽 공장 가동 중단임산부·지병 직원 재택 이어가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내주부터 재택근무를 중단하고 유연근무제를 확대한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진행했지만 미국과 유럽 시장의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현지 상황 조치와 함께 효율성을 높여야 할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들 주요 계열사는 내주부터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요 계열사 일반 직원은 내주부터 사무실로 출근한다. 동시에 그동안 시행해온 출근시간(오전 8~10시)을 오전 10시~오후 1시로 조정해 유연근무 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임신부와 지병이 있는 직원은 재택 근무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단체 회식과 회의는 자제해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본사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직원들이 출입할 때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직원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공장 등 해외공장 가동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며 “유연근무제도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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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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