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의 사퇴에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일대비 3.04% 내린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58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윤 회장은 지난 11일 ‘막말·여성비하 동영상 상영’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앞서 윤 회장은 7일 직원 조회에서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극보수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됐다.
한국콜마는 논란 이후 9일 “감정적 대응 대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자는 취지였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한국콜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았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일대비 3.04% 내린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58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윤 회장은 지난 11일 ‘막말·여성비하 동영상 상영’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앞서 윤 회장은 7일 직원 조회에서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극보수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됐다.
한국콜마는 논란 이후 9일 “감정적 대응 대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자는 취지였다”며 공식 사과했지만, 한국콜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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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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