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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는 어르신이 취약한 7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낙상사고 ▲의약품 오남용 ▲안약 오인 점안사고 ▲건강기능식품 ▲임플란트 ▲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주의사항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등이다.
두 기관은 소비생활가이드를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지자체,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도 등재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윤성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생활·금융 분야 안전정보를 수록한 가이드를 웹툰으로 제작했다”면서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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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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