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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GRS 제공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적립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이번 행사에서 남익우 롯데GRS 대표이사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남 대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제 검토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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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 주자로는 롯데네슬레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와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롯데GRS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에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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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적립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는 환경보호운동이', 'http://210.207.174.245:8083/photo/2019/06/14/20190614000032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084%2Fnews%2Fview%3Fud%3D201906140915072500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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