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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웨스턴유니온현지통화송금’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하루 7000달러까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금수수료가 건당 10~20달러로 낮아졌고 한국의 송금인이 수수료를 내면 수령자는 별도 부담 없이 수령 가능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대상 국가나 통화 등 서비스 관련 정보는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대훈 은행장은 “현지통화로 수령하길 원하는 요구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소비자의 편의성은 높이고 수수료 부담은 낮추는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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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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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송금하면 해외 179개국에서 119개 현지통화로 실시간 수령하는 ‘NH웨스턴유니온현지통화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웨스턴유니온현지통화송금’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하루 7000달러까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금수수료가 건당 10~20달러로 낮아졌고 한국의 송금인이 수수료를 내면 수령자는 별도 부담 없이 수령 가능하다고 은행 측', 'http://210.207.174.245:8083/photo/2019/05/20/20190520000009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084%2Fnews%2Fview%3Fud%3D201905200829498205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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