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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 사진=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이 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행장은 은행장 재임 보수와 미등기 임원 시절 성과급 등을 포함해 급여 6억5000만원, 상여 8억5200만원만원 등 총 15억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회사측은 “자산건전성 개선, 이익잉여금 증가 등 목표 자본비율을 달성했으며 은행과 증권 WM협업 체계강화와 KB금융그룹 고객 기반 강화 등의 성과를 평가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KB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정림 WM그룹 부행장은 12억1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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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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