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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경영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됐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경영과 서비스 개선, 자산 성장 등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 올해 첫 평가대회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둔 금고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올해도 제주도 내 새마을금고를 더욱 건전하게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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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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