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두산건설, 당기순손실 3405억원··일회성 비용 반영(2보)

두산건설, 당기순손실 3405억원··일회성 비용 반영(2보)

등록 2019.02.13 16:22

윤경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Filename: news/view.php

Line Number: 103

Backtrace:

File: /home/dev/38/app/ext001/web/application/views/news/view.php
Line: 103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dev/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164
Function: view

File: /home/dev/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29
Function: call_user_func_array

File: /home/dev/38/app/ext001/web/index.php
Line: 346
Function: require_once

공유

두산건설은 지난 하반기부터 급격히 얼어붙은 건설 경기가 상당 기간 침체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대손충당금 설정 등에 약 5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담았다. 

두산은 지난해 매출 18조 1722억원, 영업이익 1조215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각각 7.4%, 4.1% 성장한 것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분석되는 반면 건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두산 건설은 올해 계획된 주택 할인 분양, 지연 프로젝트의 올해 예상 손실액 등을 최대한 선반영한 것으로, 이번 조치를 통해 향후 추가 손실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