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에어부산, 국적사 최초 항공종사자 음주 측정 시스템 구축

에어부산, 국적사 최초 항공종사자 음주 측정 시스템 구축

등록 2019.01.21 08:00

이세정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Filename: news/view.php

Line Number: 103

Backtrace:

File: /home/dev/38/app/ext001/web/application/views/news/view.php
Line: 103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dev/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164
Function: view

File: /home/dev/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29
Function: call_user_func_array

File: /home/dev/38/app/ext001/web/index.php
Line: 346
Function: require_once

공유

사진=에어부산 제공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항공종사자 대한 음주 측정 전산 시스템을 구축한다.

에어부산은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에 대한 개인별 음주 측정이 가능하고 해당 기록을 전산화해 관리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로 사전에 방지기 위해 마련됐다.

구축 예정인 음주 측정 전산 시스템은 항공 종사자가 근무 전 필수로 자가 측정을 할 수 있도록 하되 본인이 직접 측정을 하였는지가 확인 가능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또 측정 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각적으로 해당 내용이 관리자에게 SMS로 전달돼 음주자의 근무 현장 투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4월 개발을 마치고 각 현장에 적용된다. 현재는 현장에서 담당자가 무작위로 음주 측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시스템이 적용될 경우 전 인원에 대해 음주 측정·단속 및 기록 관리가 별도의 점검 인력 없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최고 경영층의 강한 의지를 담아 이번 시스템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항공 종사자의 음주사고를 방지하여 부산의 안전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