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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윤석헌 서울대 경영대학 객원교수,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안재범 이룸프로퍼티 대표 겸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권혁상 윈투자자문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들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기존 임기는 이달 29일 만료된다.
ING생명은 또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윤종하 한국법인 대표를 2년 임기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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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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