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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사기"…가상화폐 사기피해자 업체대표 고소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94 작성일 19.03.15  14:14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김수현 기자] [경찰, 정확한 피해 경위와 금액 조사 중]

/사진=뉴시스가상화폐 거래를 통해 막대한 수익률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1200억원대 투자금을 챙긴 업체 모두아크라우드의 피해자 10여명이 대표 이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모두아크라우드 투자 피해자 정모씨가 이날 오후 대표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받았다. 경찰관계자는 "정씨가 오늘 조사에서 피해 경위와 금액 등을 진술했다"고 말했다. 

모두아크라우드는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받은 뒤 가상화폐 거래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배당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대표 이씨는 이 투자금을 모두 챙겨 해외로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경위와 금액 등을 조사한 뒤 이씨에 대한 수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해진 기자 hjl1210@, 김수현 기자 vigi11@daum.net



[출처]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8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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