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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 “일본 최대 은행은 암호화를 시작하지 않는다”

작성자 제이정 조회수 1058 작성일 19.03.08  23:03

CCN - 일본 암호화폐 매체들 미즈노 은행 블록체인 제품 출시 보도는 ‘가짜 뉴스’

 

 

 

 

일본 최대의 은행인 미즈호(Miz)가 블록체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일본 암호호폐 관련 매체들의 최근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3월 6일(현지시간) CCN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관련 매체들이 일본 최대의 은행인 미즈호(Miz)이 블록체인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잘못된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다.


CCN은 ‘가짜뉴스: 일본 최대은행은 암호화를 시작하지 않는다’라는 제하에서 이 같이 기재하고, “Quartz에 따르면 일본의 이런 보고서들은 치명적으로 잘못된 보도다. 미즈노 은행의 J-Coin은 일반적으로 암호화나 심지어 블록체인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 외신은 “미즈호의 J-코인은 진정한 암호화가 아니다. J-Coin 이니셔티브는 블록체인 제품이라기보다 일본경제를 현대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분석했다.


CCN측은 "일본에서는 대략 5건의 거래 중 4건이 현금으로 이루어질만큼 전자결제가 세계 다른 나라들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다. 이는 마이너스 금리 등 낮은 금리는 일본인들이 현금을 쌓아두도록 부추겼을 것이며, 일본의 인구 노령화(평균연령 47세)로 디지털 결제와 스마트폰은 젊은층이 더 좋아하는 것도 이유일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내년 일본 도쿄 하계올림픽에 대비해 경제 현대화에 관심을 갖고 있고, 은행과 상인들에게 경제 현대화를 유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CCN측은 “일본 미즈노 은행 관계자가 CNBC에서 엔고 방식의 디지털 통화 플랫폼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고, 일반적으로 디지털 통화 플랫폼이라면 블록체인을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은 블록체인 제품이나 안정된 코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며 “아마 J-Coin은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라고 풀이했다.

 

 

 

< 김홍래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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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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