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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블록체인 "소상공인 중심 암호화폐 결제 가능 서비스 제공"
[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최근 골목상권 살리기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부와 각 지방 자치단체 등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기업 본사의 지원을 받는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 편의점 등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작은 슈퍼마켓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코코블록체인(Koco Blockchain)'이다.
소상공인 중심의 모바일 플랫폼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 ‘코코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실제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슈퍼마켓 채널과의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거래소 코인 및 거래소 상장 코인을 슈퍼마켓 생태계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결제 시스템에서 ‘코코블록체인’은 코인결제 매출 발생 시 수수료가 없고 환전 수수료 없이 바로 현금전환이 가능하며, 이런 블록체인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문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국내 슈퍼마켓 채널의 연 소매매출은 약 28조원 시장규모로 이러한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국내 슈퍼마켓은 3만 5,000개 정도"라며 "이들이 블록스토어(Block store)에 입점 시 소상공인들은 입점비용이 없이 최소한의 월 관리비만 부담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코블록체인’은 이렇게 입점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pre-paid 정산형으로 미리 설정한 금액만을 암호화폐로 판매채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신개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을 통한 국내 외 슈퍼마켓 B2B 상품 공급, 각각의 슈퍼마켓 앱 제공, 슈퍼마켓과 무인편의점 등 리버스 생태계 내에서 암호화폐 비즈니스와 슈퍼마켓 채널연계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코코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소상공인 프로파일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이 산업전반에 필요한 시장예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개인의 특성에 특화된 맞춤형 구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한기자
[출처]일간스포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41&aid=000288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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