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슈퍼 저스틴렁(Justin Leung) 사업개발부장과 니오(Neeo) 조형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니오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니오팔이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슈퍼에 ‘니오NEEO)토큰’을 상장한다.

니오팔은 자체 발행한 ‘니오NEEO)토큰’을 홍콩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와 전략적 체휴를 체결하고, 오는 10일 상장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NEEO토큰은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코인으로 총 34억개가 발행됐다. 하드캡은 8억개로, 지난해 하반기에 세일이 시작된 이후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아왔다.

니오팔은 글로벌 SNS 플랫폼 업체로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를 서비스 중이다. 니오 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 강력한 통·번역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니오 로봇’,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니오 Sell&Buy’, 니오코인 사용자 인프라를 늘리기 위한 게임 플렛폼인 ‘니오 플레이’,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니오 라디오’ 등의 서비스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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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포츠서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8&aid=000047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