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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 3.5버전 하드포크 예고 “기관 친화적 기능 갖춰 하드포크 진행하겠다”

작성자 빨간맛 조회수 1235 작성일 19.03.01  19:53

트론의 저스틴 선이 기관 친화적인 하드포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암호화폐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론은 블록체인 개발사이자 비트토렌트의 자회사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론의 CEO인 저스틴 선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사의 토큰에 기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하드포크를 진행해서 이더리움(ETH)의 경쟁상대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선은 “다중 서명을 통한 계좌관리와 자산운용은 주요 기관들이 요구한 요구조건으로, 이에 대해 우리는 많은 헤지펀드사, 주요 투자사 및 금융기관으로 부터 수많은 요청을 받았으며, 이에 3.5버전 하드포크에 이를 반영한다.”라고 기술해 트론 개발팀이 헤지펀드로 부터 다양한 요청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한편, 그의 트론 3.5버전 하드포크는 발표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트론(TRX)의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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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2019년 03월 01일, 데일리코인뉴스에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기사: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204&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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