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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019년 상반기에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즈 보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393
작성일 19.03.01 11:52
페이스북이 거래소들과 잠재적인 암호화폐 상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목요일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널리 사용되는 메시징 플랫폼이 네이티브 암호화폐를 도입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시그널(Signal)과 텔레그램(Telegram) 또한 향후 12개월에 걸쳐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타임즈는 협상에서 브리핑을 한 네 명의 사람들을 인용하면서 페이스북이 거래소들에 2019년 상반기에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블룸버그가 왓츠앱 메시징 서비스의 스테이블코인으로 보도했던 이 페이스북 프로젝트는 이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이다. 이 소셜 미디어 대기업은 전세계에 25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이 회사가 멘로 파크 회사와의 과거 만남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몇 달 동안 인사 고용과 인재 확보를 통해 자사의 블록체인 팀을 강화했다. 이 회사는 현재 거의 20개의 블록체인 관련 직책을 충원하려고 하고 있다.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50명 이상의 페이스북 엔지니어들이 이 회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히면서, 이 기사는 페이스북은 자사의 메신저, 왓츠앱, 그리고 인스타그램 메시징 서비스에 사용자들을 통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에 앞서 언급했다.
[출처]더뉴스 https://thenews.asia/ko/news/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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