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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조셉 영, 비트코인 저점 끝났다, 근거는?"…알트코인 랠리 속 이오스·온톨로지 급등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48 작성일 19.02.24  17:44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2월 24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7,000원 (2.92%) 상승한 4,48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21% 급등한 4,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89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9,000원 (5.74%) 상승한 165,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6.89% 상승한 14,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룸네트워크 (12.14%) 퀀텀 (10.33%) 코르텍스 (9.3%) 뉴이코노미무브먼트 (8.9%) 아이콘 (8.79%) 이오스 (8.7%) 사이버마일스 (8.47%) 아이오티체인 (7.69%) 트루체인 (7.62%) 엘프 (7.38%) 애터니티 (7.29%) 비트코인 골드 (6.89%) 이더리움 (6.42%) 월튼체인 (6.07%) 비트코인 캐시 (5.74%) 질리카 (5.5%) 에이다 (5.15%) 오미세고 (5.1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611,693,671,174원) 모네로 (160,413,087,697원) 제트캐시 (152,066,729,310원) 모나코 (59,094,361,201원) 리플 (21,560,135,048원) 이오스 (16,481,122,344원) 이더리움 (16,090,711,223원) 비트코인 (13,046,041,338원) 비트코인 캐시 (6,987,307,883원) 퀀텀 (3,402,769,730원) 디에이씨씨 (2,316,004,502원) 트론 (2,232,055,81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200달러 가량 상승하며 4,200달러에 근접해 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갑작스런 5% 급등은 4,200달러 선을 넘는 핵심 저항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에는 낙관적인 전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비트코인이 다음 저항선인 4240.07달러 수준 이상의 지지를 얻는다면 2017년 12월 약 2만 달러 달성 이후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파노스 무도쿠타스(Panos Mourdoukoutas) 콜롬비아대 교수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랠리 준비를 마친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 지난 한주 톱(TOP) 100 암호화폐 중 93% 반등에 따른 강력한 불마켓 신호, △암호화폐 기술 발전 가속화 및 전통 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심 증가, △기관투자자의 암호화폐 블록체인 인프라 투자 관심 증가 등을 꼽았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도 비트코인 랠리에 대해 몇 가지 요인을 제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2월 말(현지시간) 예정된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Constantinople upgrade)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 △미국 거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자체 암호화폐인 'JPM 코인(JPM Coin)' 발행 소식, △암호화폐 지갑이 내재된 차세대 삼성전자 갤럭시 S10 스마트폰 출시 예고 등이다.

 

이에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투자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테크놀로지 방송에 출연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바닥을 찍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지금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특히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약세장 구간이고 비트코인 가격은 4천 달러 수준이지만, 저점을 지났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그 근거로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 80억 달러 수준 회복,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일일 거래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암호화폐 펀드에 2.37억 달러 기관투자 참여 등을 들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랠리를 보이면서 알트코인 시장도 급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리플(XRP, 시총 3위), 이오스(EOS, 시총 4위),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6위) 등은 6~11% 사이의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상위권 알트코인 중에는 온톨로지(Ontology)의 강세가 눈길을 끈다. 실제 온톨로지는 장중 한때 18% 급등세를 보였다. 외신 코인게이프의 보도에 따르면 온톨로지의 이날 강세장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지원이 시작될 것이라는 발표의 영향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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