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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으로 가려진 미국의 그늘 그리고 비트코인

작성자 비트티비BITtv 조회수 3699 작성일 22.04.29  13:51

지금 비트코인 그리고 암호화폐의 성장을 막고 있는건 과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인가?


물론 그렇지 않다고 부정 할 수 없다. 

잘 살펴보자,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무제한 양적완화.

그 중심엔 미국이 있다.

전세계 피와 같은 역할을 하는 미국의 달러는 코로나 이후 지금까지도 그들의 대책없는 돈찍기 놀이를 즐기고 있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세계부채시계(World Debt Clock)를 봐보자.현재 미국의 부채는 

30조 달러를 넘어섰다.미국의 GDP(국민총생산)는 23조달러

GDP대비 빚이 130% 더 많은 비율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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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가 되어야 할 이야기는 러시아 전쟁이 아닌 미국의 부채 그리고 전세계적인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다.

미국은 지금 그들 국내 문제의 화두를 전쟁을 빌미로 러시아를 방패로 전세계 언론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

전세계 제조 라인이 중국으로 모두 옮겨가고 이젠 MADE IN USA를 보기 조차 힘든 이 시대에

미국이 무엇을 고민하고 또 전쟁을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할까?

제조업이 사라진 미국은 현재 그들 소득원의 70%가 서비스업이다.

한마디로 부채를 매꿀만한 이벤트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암호화폐 시장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은 자국내 수 많은 곳 들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여지고.

암호화폐 시장은 2조달러가 넘어섰고.

전세계 블록체인 인재의 25%를 보유한 미국 내에서 조금씩 그 인적자원들이 해외로 움직이려는 모습까지 보인다.

최근 SEC와 리플의 소송에서도 이해상충으로 보여지는 그들의  민 낯이 보여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5년안에 10배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암호화폐 시장을 삼키려는 그들의 행동들이 보여지고 있다.

최근 바이든정부 암호화폐 행정명령,

그리고 미 재무부 자넷엘런의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생각의 변화 또한 그 중심에 암호화폐에 대한 "탐욕'이 느껴지는 뉴스였다.


최근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의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 출시는 어떤 의미 일까?

이제 미국정부가 그들의 자본주의적 탐욕의 속내를 드려내려는 시작 아닐까?

블랙록의 움직임을 그 누가 예상 했을까?


 BlackRock은 최첨단 블록체인 회사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암호화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그 규모는 10조 달러 그리고 내용은 자산 관리 회사가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술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펀드인 iShares Blockchain and Tech ETF(IBLC)를 출시 했다.그리고 펀드의 11.5%가 나스닥 사장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지정 하였다.

미정부와 그리고 러시아 전쟁 그리고 암호화폐는 그들의 또다른 음모론으로 그들의 빚과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해결하려는 지는 분명히 지켜봐야 할 문제 이다. 어쨋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사태는 코로나19와 함께 전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미쳤다.

이 혼란스러운 조합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발표했을 때 암호화폐 시장은 10% 하락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시장이 회복되었다.8% 하락한 비트코인은 7일 만에 15% 넘게 올랐다. Ethereum 및 Altcoins와 같은 다른 암호 화폐도 상당한 가격 급등을 목격했다.

이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자산을 거래하고 보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대체 금융 시스템으로서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적 긴장은 암호화폐의 가치가 거의 매일 변동함에 따라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확실히 증가시켰다.

유럽 연합, 일본, 미국, 호주는 러시아와 그 금융 기관에 제재를 가했으며, 이는 러시아 통화인 루블에 대한 압력을 높였다. 우크라이나가 기부로 수백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받았고,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다음 날, 루블화의 거래량이 260%나 뛰었다.

이런 움직임들은 결국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을 뿐더러 전통적인 은행에 돈을 맡기는 일이 점점 어려워 짐을 알아 버렸다.그리고 미국의 러시아 달러 사용금지 명령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수 많은 각국 정부에서 남다른 시선으로 느꼈을 것이다.인도 전재무장관은 그런 미국의 행위를 경제테러 라고 이야기 하였고 중국 또한 불평을 야기 했다.

결국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중이다.또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80% 증가했다. 암호화폐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인구 모두를 구출 함에 따라 암호화폐 옹호자 들은 디지털 통화가 더 주류가 될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경우만이 아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등 분쟁에 직간접 적으로 관련된 다른 국가들도 인플레이션을 목격하고 있다. 그들의 국가 통화는 하락하고 있고 사람들은 전통적인 은행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 그들에게 암호화폐는 달러의 대안으로 느끼고 있다.

최근 지정학적 사건으로 인해 암호화폐의 분산된 특성으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적인 수요가 증가했다. 자금 이체를 위해 중앙 집중식 기관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중앙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최소화된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개인은 제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돈을 송금할 수 있다.

암호화폐 금지는 해결책이 아니다.

정치 및 금융 부문의 현재 발전에 따르면 은행과 중앙 집중식 국가 기관은 더 이상 경제의 모든 금융 수단, 특히 분산형 암호화폐를 통제할 수 없다.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낸스(Binance)와 같은 대형 거래소가 러시아로 부터의 거래를 금지 하라는 정부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지만, 그들은 이러한 명령을 따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에너지 비용의 상승은 이 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는지에 따라 조만간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암호 화폐 사용자는 상황이 안정화되기를 희망 하지만 변동성이 큰 암호 화폐의 가치는 지금 일반인들이 가늠 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암호 화폐의 미래 가격은 결국 정책 입안자 들의 통찰력과 경제 발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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