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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대 에어드랍, 옵티미즘(Optimism) OP토큰 상장 예정
작성자 LuckyHash
조회수 1436
작성일 22.04.28 18:52
최근 옵티미즘(Optimism) 공식에 따르면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옵티미즘은 오리지널 토큰 OP를 발행하고
경제 모델을 발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OP 초도물량은 총 4,294,967,296개로 총 물량은 연 2%의 속도로
증가하여 발행한다. 19%의 OP 토큰은 사용자에게 에어드랍을 발행한 걸로 예상했고
그중에 5%의 OP 토큰은 에어드랍 #1 중에 발행한다. 이번에 총 26.4만 개 지갑 주소를 에어드랍 조건을 만족시킨다.
옵티미즘 이번 에어드랍은 2020년 UNISwap과 2021년 DYDX의 프로젝트 에어드랍을 떠올리며
일찌 생태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여자들에게 일정량의 에어드랍을 부여해 가치가 적지 않습니다.
옵티미즘 이번 프로젝트 에어드랍이 앞의 둘을 깨뜨릴 수 있을지는 옵티미즘 프로젝트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도와 프로젝트 자체의 성장 잠재력을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3일 Crypto Pragmatist의 창업자 Jack Niewold는 아바트럼(Arbitrum), 옵티미즘, zkSync,
Starcnet 중에 어느 한쪽이 다음 달 토큰을 발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소문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지난 20일 옵티미즘은 데이터 성적과 자금 조달 진행 상황 등 과거 이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을 짚어보는
'A New Chapter'라는 문장을 내면서 문장 말미에 '옵티미즘은 곧 커뮤니티 소유권과 거버넌스에 의해 구동되는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어쩌면 다가오는 토큰 발행에 대한 Optimism의 암시일지도 모릅니다.
Optimism은 Layer2의 4대 솔루션 중 하나로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옵티미즘 전신은 플라즈마(Plasma)의 확장방안에 초점을 맞춘 이더리움의 확장연구조직인
프라즈마 그룹(Plasma Group)으로, 지난 몇 년간 Rollup 방안이 프라즈마를 누르고 이더리움 주류를
이루면서 프라즈마 그룹은 2020년 초 옵티미즘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옵티미즘 롤업(Optimistic Rollup)의
Layer 2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Optimism의 가장 중요한 4개 모듈은 Sequencer(서열기), Verifier(검증자), CTC(트레이딩체인), SCC(상태체인)입니다.
이 중 Sequencer와 Verifier는 하드웨어 엔티티가 있는 Layer2 노드로서 기본적으로 Layer2의 노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CTC와 SCC는 이더리움 상에 배치된 계약으로
이들 4개의 모듈은 Optimism의 핵심 아키텍처를 이루고 있습니다.
Sequencer 장점 및 단점
Sequencer는 레이어2에서 블록아웃을 하는 중심화된 노드입니다. 옵티미즘은 [작업량] 증명 과정을
취소하고 유일한 Sequencer가 광부로 일하며 다른 노드에 바로 [컨센서스] 검증을 시키지 않아 시간을 많이 절약했으며
현재 Sequencer는 거래를 마치면 곧바로 블록을 정할 수 있고,
로컬 블록을 내는 데 1초밖에 걸리지 않아 TPS를 근원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Sequencer가 하나의 중심화된 노드이기 때문에
현재의 Optimism과 아바트럼은 Sequencer 노드를 모두 공식적으로 실행하기 때문에
심각한 중심화의 문제가 있습니다.
옵티미즘은 [컨센서스]와 [다자 저장] 프로세스가 없으면 안전 보장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옵티미즘은 초기 문서에서 Sequencer는 일정량의 자산을 저당 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음 설정도 완료해야 합니다.
- 몇 분 간격으로 Sequencer 노드는 이 로컬 블록의 압축 버전을 ETH 메인넷에 저장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거래 데이터의 요약 및 거래 발생 후 상태 루트 상태루트(StateRoot)를 포함합니다.
이 과정이 롤 업입니다.
- 거래 데이터의 요약은 ETH 상의 CTC(거래체인) 계약서에 저장되며 해당 상태루트는
SCC(상태체인) 계약서에 저장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 시스템은 [다자 저장] 내용만 담당할 뿐 정확성을 검증하지 않습니다.
- 레이어2의 Verifier(검증자)는 Sequencer가 이더리움으로 저장한 내용을
자동으로 읽어들여 검토하게 되고, 이는 이더리움의 [컨센서스]과 유사합니다.
본질적으로 옵티미즘은 레이어1과 레이어2 소프트 하드웨어 엔티티를 조합한 크로스 도메인 상호작용 시스템으로
이더리움 위에 레이어2 블록을 구성하는 매핑 버전이라는 독특한 업무 논리가 있습니다.
옵티미즘의 Sequencer와 Verifier는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Geth의 짝퉁 버전인 L2geth를 실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Sequencer는 레어이2와 레이어1을 가로지르는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옵티미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Sequencer 노드가 TPS의 높은 블록체인을 자체 제작했다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용량 확대의 근원입니다.
효율적이지만 고도의 중심화로 인해 Sequencer가 다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째는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옵티미즘은 Sequencer에 일정 자산을 저당하고 Sequencer에 레이어2
블록 핵심 정보를 ETH 메인넷에 공개하도록 요구하면 Verifier가 자동으로 읽어들여 정확성을 검사합니다.
그래서 옵티미즘이 어떻게 탈중앙화의 길로 나아가야 할지 '사기증명' 메커니즘과 복수 Squencer를
번갈아 가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증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옵티미즘은 매우 뜨거워 큰 비전과 부가 가치의 여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처럼 과도한 중심화의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용자가 인터넷 유지보수에 제때 참여하지 못하면
레이어2는 전통적인 금융플랫폼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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