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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내달 7일부터 금융위 현장 컨설팅

작성자 abracadabras 조회수 556 작성일 21.06.24  10:40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의 한국법인인 후오비코리아는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위원회에

현장 컨설팅을 차월 7일부터 1주일간 받게되었다는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세계 3대 거래소로 꼽히는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엑스 중

유일하게 한국 법인 사업을 지속 영위중인 후오비코리아는

현재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AML 및 실명계좌 등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아마 다음달 금융위 현장 컨설팅에 따라

국내 사업 지속에 대한 가능성과 방향성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가상자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위원회의 현장 컨설팅 일정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후오비코리아는 최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현장 컨설팅 참여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달 7일부터 7일간 금융위 측 담당자들이 후오비코리아에 상주해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후오비코리아는 실명인증 계좌발급을 위해 복수의 은행권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후오비코리아는 은행권 요구에 맞춰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추고 의심거래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1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ISMS 인증과 실명인증 계좌발급 제휴 조건을 갖춰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접수 마감은 오는 9월24일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전 임직원 자금세탁방지(AML) 교육 이수를 마치고 윤리경영을 위한 AML팀 구성, 자체 임직원 감사 체계 확립 등 특금법 개정안 기조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왔다.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후오비의 역량들이 입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특금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며 앞으로도 후오비의 기술력과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국내에 블록체인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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