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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人]탈중앙화 위해 떠난 이오스 창시자 댄 라리머

작성자 블록학과 조회수 3612 작성일 21.05.21  09:34

2009년 본격 블록체인 연구…2014년 가상자산 ‘비트셰어’ 개발
블록체인 기반 SNS 스팀, 3세대 기술 이오스 연달아 개발·출시
작년 말 이오스 CTO 사임 후에도 생태계 강화 위해 기술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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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이오스의 개발사인 블록원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이오스의 창시자인 댄 라리머가 블록원을 떠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비트쉐어, 스팀, 이오스 등 연달아 선보인 그는 블록체인 업계의 거물로 평가받는 만큼 기대감도 높다. 최근 댄 라리머는 ‘에덴’과 ‘클라리온’ 시스템을 도입해 이오스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난 댄 라리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스탠 라리머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일찍이 컴퓨터 관련 지식 습득에 재능을 보인 그는 2003년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그는 친구들과 가상현실(VR) 회사를 창업하기도 했으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자동차 기술 기업 피닉스 인테그레이션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태그 #댄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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