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강타했던 싸이월드가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부활에 있어 싸이월드제트는 크리에이터 육성 기업인 MCI와 함께 블록체인 서비스를 협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형 게임사와 재화 호환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싸이월드의 재화는 다들 아시듯 도토리입니다. 도토리가 MCI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융합이 되어 
대형게임회사(넥센/넷마블/NC)의 재화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이러한 호재 덕에 현재 빗썸에 상장한 MCI는 한 때 70원이 넘으며 30% 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부활과 MCI 두 회사 모두의 대박 나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