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국내 4대 거래소의 지난 22일 00:00~24:00 사이에 체결된 비트코인(BTC)의 기준시가는 20,123,8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2.63% 하락한 수치다. 거래량은 18,887BTC로, 전날보다 33.49% 증가했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같은 날 기준시가는 591,000원을 기록했으며 전일대비 3.92% 상승했다. 거래량은 382,305ETH로, 전일보다 43.9% 증가했다.

리플(XRP)의 경우 같은 날 기준시가는 482.6원을 기록했으며 전일대비 16.09% 상승했다. 거래량은 2,425,309,014XRP로, 전일보다 49.94% 증가했다.

라이트코인(LTC)의 경우 같은 날 기준시가는 92,410원을 기록했으며 전일대비 0.26% 상승했다. 거래량은 297,892LTC로, 전일보다 2.07% 증가했다.

비트코인캐시(BCH)의 경우 같은 날 기준시가는 311,000원을 기록했으며 전일대비 6.95% 상승했다. 거래량은 153,485BCH로, 전일보다 33% 증가했다.

이더리움클래식(ETC)의 경우 같은 날 기준시가는 7,205원을 기록했으며 전일대비 4.68% 상승했다. 거래량은 1,000,976ETC로, 전일보다 19.72% 증가했다.

쟁글 기준시가는 가상자산의 국가 통화별 합리적인 기준의 전환율 산출을 목적으로 하며, 대상 거래소를 통해 형성되는 가상자산의 체결가와 거래량을 가중평균해 산출된다. 이 같은 산출법은 국제 환율 산출에 사용되는 검증된 방법이다. 현재 쟁글에서 산출되는 기준시가 대상 거래소는 국내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주훈 뉴스웨이 블록스트리트 팀장 joohoon@newsw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