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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디파이 첫 신용도평가 실시 ‘메이커(MKR), A등급: SOLID’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36 작성일 20.09.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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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 포털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은 글로벌 대형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메이커(MKR)에 대한 신용도평가(XCR, Xangle Credibility Ratings)를 진행한 결과, A등급(Solid)을 부여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의 점수는 71점이며, 평가 결과 발간일은 9월 1일이다. 쟁글은 최근 시장의 관심이 디파이에 집중되면서, 향후 컴파운드(Compound), 랜드(Aave) 등 프로젝트에 대한 신용도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쟁글신용도평가 결과는 일정 기간 이후 프로젝트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받게 되면 재평가를 실시하는 등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다만, 평가를 받은 프로젝트가 중대 공시의무를 위반했거나, 임직원의 횡령 또는 배임행위가 있을 때 실질심사를 통해 기존 등급을 조정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 재단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거버넌스 토큰 MKR과 스테이블 코인 (Dai)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De-fi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프로젝트다.

메이커는 △회사 및 팀 역량에서 Very high를, △IR 및 공시활동에서 High, △재무건전성 분야에서 Very Low, △토큰 지배구조에서는 Very high, △경영성과 Very high, △기술 감사 및 법률 자문 부문에서 Average를 받았다.

메이커는 포브스 핀테크 50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글로벌 탑 미디어에서 다뤄진 바 있다. 또 디파이 프로젝트들 중 가장 큰 규모의 자산이 메이커 프로토콜에 설정돼 있으며, 부채 담보 포지션(CDP)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들 중에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스테이블 코인인 Dai 또한 Compound, NEXO, Curve Finance 등 다양한 De-fi 및 Ce-fi 생태계에서 활용되고 있다.

재무 건전성의 경우, 기관 대상 토큰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약 700억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지만, 공개된 재무 정보가 없어 평가가 불가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재무 정보를 제공받는 경우 재평가할 예정이다. 기술 감사 및 법률 자문 부문에서는 Pechshield & Trail of Bits의 스마트컨트랙트 감사결과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다만, 공개된 정보가 없어 추후 법률 자문 이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 경우 재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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