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처음 등장했을때에 포부와는 달리 아직까지는 현물화폐의 역할을 제데로 하고있는 코인은 없어 보인다.

이는 수많은 스캠사건들로 인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기 떄문이라고 생각된다. 

진정으로 믿고 맏길만한 투자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지않았던것.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디파이 관련 토큰의 붐이 일면서 암호화폐 실사용에 대한 기대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또한 최근 폭발적인 가격상승으로인해 주목받은 페이코인처럼 과거 결제코인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투자자들 또한 이제는 정말 코인을 화폐로서 사용할수있는 날이 올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것.

그렇다면 현재 핫하고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코인은 어떤 종류들인가?

단적으로 최근 IEO를 진행하고 있는코인들 몇개만 찾아봐도 현재 시장상황의 코인 흐름이 어느쪽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알수있다.

아요 시장으로 유명한 프로비트 거래소에 CorionX 나 체인엑스 거래소에 Lynchpin Token등을 보면 현재 블록체인 시장의 유행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유추해 볼수있다. 

둘다 위에 언급했던 암호화폐 실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이 특징. 

금일 2차 아요가 시작된 CorionX는 다양한 스테이블코인들을 단일 플랫폼으로 거래, 이를 이용해 많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결제에 좀더 쉽게 다가갈수있게 지원한다고 한다. 현재 스테이블 코인, Defi, CBDC의 채택을 장려 암호화폐의 금융권 접근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는것이다.

Lynchpin Token 또한 마찬가지, 24일부터 3차아요가 시작되는  Lynchpin Token은 다양한 음료와 상품등의 결제를 지원하며, 페이코인과 같이 결제시 다양한 할인혜택까지 제공하고있는 상태. 또한  토큰 스테이킹을 통한 등급별 혜택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할인혜택 또한 제공한다. 

좀더 많은 토큰을 스테이킹한 유저들에게 높은 할인혜택을 적용해주는것. 마치 모바일게임의 VIP 등급과 비슷한 원리이다.

이처럼 곳곳에서 죽어있던 IEO 가 스테이킹 디파이 실사용 과 관련하여  되살아나고 있고, 다양한 혜택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먹튀사건으로 이미지가 안좋았던 디파이관련 상품들 또한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에 혈안이 되있는상태.

이또한 관련 구글링을 해본다면 신생 디파이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 

난 프로젝트자체의 신뢰성 유무를 떠나서 코인시장에 위와같은 흐름이 분다는건 매우긍정적인 흐름으로 볼수있다고 생각된다. 

이는 점점 암호화폐의 대한 투자자들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것을 뜻하기 떄문도 있지만 진정한 불장이 오기전이라는 느낌이 들기때문 

앞으로 특금법이후 시장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믿을만한 디파이상품과 결제코인 스테이블코인등이 활성화되어 단순 투기로만 투자를 해야하는 투자자들이 좀더 다양한 투자방식을 채택할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하는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