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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인공지능으로 자금세탁 방지한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01
작성일 20.08.07 12:48
코빗-S2W랩, AI 기반 AML 솔루션 개발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이 인공지능(AI)으로 이상거래를 발견하고 분석하는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개발한다.
코빗은 S2W랩과 인공지능 기반 AML솔루션 개발을 협업한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으로 이상거래를 찾아내고, 분석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또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와 함께 위험거래가 늘어나는 분위기를 고려해 블록체인 기반 위험거래 방지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위험거래 방지시스템으로 위험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 준수와 특금법 시행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하고 신속한 고객 대응을 위해 이번 AI기반 AML솔루션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S2W랩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거래소에 적합한 AML솔루션 개발과 AML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빗과 S2W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해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은 S2W랩은 최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다크웹 위협 정보 분석 관련 협정을 맺은 주목받은 바 있다.
주동일 기자 jdi@
코빗은 S2W랩과 인공지능 기반 AML솔루션 개발을 협업한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으로 이상거래를 찾아내고, 분석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또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와 함께 위험거래가 늘어나는 분위기를 고려해 블록체인 기반 위험거래 방지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위험거래 방지시스템으로 위험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 준수와 특금법 시행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하고 신속한 고객 대응을 위해 이번 AI기반 AML솔루션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S2W랩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거래소에 적합한 AML솔루션 개발과 AML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빗과 S2W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해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은 S2W랩은 최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다크웹 위협 정보 분석 관련 협정을 맺은 주목받은 바 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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