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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비즈니스모델 갖춘 수익공유형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랜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82 작성일 19.01.29  18:03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암호화폐 거래소를 선택함에 있어 안정성은 물론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체 기술력을 갖추지 못하고 임대형 거래소들이 난립해 자칫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새롭게 시장에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안정성과 기술력은 물론 게임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까지 장착한 거래소가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10월 오픈한 ㈜랜드인터렉티브의 ‘비트랜드’ 거래소는 배당과 채굴 위주의 다른 거래소와 차별화된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 흔치 않은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원하고 여기에 게임 비즈니스까지 결합을 시도하고 있어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최훈민 랜드인터렉티브 대표


비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최훈민 대표는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소통”이라고 비트랜드의 강점을 단적으로 설명한다. 

비트랜드는 트레이드 마이닝 방식과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가 결합된 형태의 거래소다. 기존 일반 배당형 거래소나 채굴형 거래소와 달리 혁신적 사업 비즈니스다. 

최 대표는 “토큰 가격이 폭등하는 일반 채굴형 거래소와 달리 ‘록업(LOCKED UP)’ 배당 방식을 채택, 사용자들은 트레이딩을 통해 랜드코인을 채굴하게 되며, 랜드코인을 보유하면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으로 돌려받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입자들과 수익을 공유하겠다는 원칙으로, 기존 거래소가 수수료를 독점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거래 시 사용자가 사용한 수수료 100%를 거래소 토큰으로 지급하며 비트랜드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90%를 배당하는 방식도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드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거래소 수수료 수익의 90%를 배당해준다. 특히 국내 최대 배당률에 더해 상장 코인 투표권이나 에어드랍까지 받을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비트랜드는 커뮤니티 게시물에 대한 공정한 보상제도도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 기반 보팅시스템을 통해 회원이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리면 게시물을 읽은 사용자의 보팅 투표에 따라 채굴이 가능한 랜드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랜드파워 채굴이 가능한 RPG류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획득되거나 채굴된 랜드파워를 커뮤니티 및 게임에서만 사용 가능한 자체 포인트로 적립, 거래소 환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거래소 환경이 좋아지면 투자자들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참여 또한 높아질 것”이라며 “이는 곧 암호화폐 시장도 활기를 띨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최 대표는 “비트랜드는 시장의 메타가 급변해도 거래소 유지 및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비밀병기를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대표의 이러한 자신감에 대해 비트랜드 측은 “비지니스 특허를 기반으로 한 쇼핑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해 오케이 캐시백 같은 코인 보상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화폐 지급 등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가 중심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olor@sportsseoul.com


[출처]스포츠서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8&aid=00004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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