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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크립토워리어즈를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크립토워리어즈에 대한 소개와 CZ코인에 대해 분석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크립토워리어즈에 주목해야할 점은 첫번째, 블록체인게임이라는 것이다.
크립토VC들과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게임산업에 빠른속도로 진입하고 있다.
2017년 ICO 열풍 2018년 거래소코인 열풍 2019년 IEO 열풍이었다면
2020년은 개인적으로 게임산업이 크립토시장을 이끌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두번째, 재미와 보상이 동시에
일반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존 마인크래프트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게임은 두말할 것 없이
재미는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재미만 있다. 일부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재미가 있으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블록체인게임은 재미와 보상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게임을 즐길수록 보상을 받는 PoA(Proof of Activity)방식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들은
몬스터를 때려잡고 광물을 캐면서 CZ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CZ코인을 활용하여 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채굴량을 높일 수 있다.
기존 채굴게임을 플레이할 때 말도안되는 그래픽과 낮은 게임성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경험이 있다면
속는셈치고 한번 플레이해보자.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
세번째, 블록체인이라 가능해
전통적인 게임에서는 해킹을 당했을 때 제대로 된 복구를 안시켜주는 경우가 많다.
계정과 아이템에 대한 데이터가 완벽하게 보관되지 않기 때문인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데이터를 저장되어 이런부분을 완벽하게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데이터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크립토워리어 하나의 게임이 아닌 크립토워리어즈 플랫폼내의
서로 다른 게임에서 자산이 연동된다. 게임이 지겨워 다른게임으로 넘어갈 때 밑바닥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전 게임에 있던 자산을 옮겨 시작하기 때문에 보다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여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팀채굴대전은 2대2 방식으로 3분간 대전을 펼치게 된다.
광물을 채굴하면서 상대방에게 저주스킬을 발동하거나 우리편에게 버프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패배한 팀이 채굴한 물량의 30%를 보너스로 쟁취한다.
길드 시스템으로 길드원들간에 결속력을 도모하고 길드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CZ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추후 길드간 전쟁이나 약탈시스템도 도입이 된다고하니 리니지 공성전을 방불케하는 스릴과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마인크래프트가 생각나는 느낌인데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스토리면에서나 조작감에 만족할 거시다.
CZ 코인 사용처는 있고?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사용처가 아직 없다.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처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크립토워리어즈의 CZ코인의 경우 자체적인 사용처가 존재한다.
게임 내에 건축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건물을 건설 할 수 있다.
해당 건물에 포스터를 붙여 광고로 활용할 수 있다. 크립토시장에 홍보활동이 사실 제한적인데 이런 플랫폼에 암호화폐거래소, 커뮤니티를 홍보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백서에 적혀있는 로드맵에 따르면 2019년 4분기에 국내거래소 상장이라고 나와있다.
상장된 거래소가 있나 공식방에 물어보니 2020년 2월 국내거래소에 상장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거래소인지는 물어보고싶었으나 물어봤자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할께 뻔하기 때문에....
CZ코인이 어떤거래소에 상장될지 기다려보겠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상장한다면 어느정도 상승펌핑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투자의 목적으로 CZ코인을 보는게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블록체인게임을 통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부가적으로 CZ코인을 통해 수익도 내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 아닐까싶다.
ㅡ 4월 16일에 새로운 원화거래소가 오픈되며, 3월엔 대량 소각이라는 호재를 가지고있으니 눈여겨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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