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경기 예선을 겸한 U-23 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4강전에서 호주와 맞붙은 우리나라가 좋은 경기력으로 호주를 2대 0으로 이겼는데요. 우리나라가 승리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우리나라 K리그에서 22세 이하 선수들의 의무 출전 규정이 있는 것도 한 몫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렇게 특정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새로운 선수들이 끊임 없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이러한 유소년 스포츠를 위한 플랫폼이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ISDA입니다. 유소년 스포츠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부상과 관련한 것인데요. ISDA는 유소년 레벨에 스포츠 데이터 분석의 도입으로 많은 유소년들이 기존보다는 객관성이 확보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유소년 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훌륭한 선수들을 더욱 많이 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전반적인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전세계 스포츠 마케팅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축구인데요.

45퍼센트의 비중이 축구인 것을 위의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ISDA는 축구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스포츠로 플랫폼을 성장시키려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ISDA는 축구 분야에서도 2퍼센트의 프로스포츠가 아닌 98퍼센트의 유소년 아마추어, 동호회 , 엘리트급에 대한 시장을 선점하려고 합니다.

​

손흥민이 나오기 위해서는 엄청 나게 많은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장의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이죠.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1인당 평균 사교육비와 예체능 분야의 사교육비가 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예체능 부분이 전체의 1/4을 차지할 정도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

앞으로 ISDA에 대해서 더 자세히 다뤄보려고 합니다.

일단 ISDA는 유소년 및 동호회를 기반으로 한 코인이며 현재 축구에 기반한 코인이지만 점차 스포츠 전반으로 확산하려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추후에 다룰 예정이지만 ISDA의 중요한 특장점은

​

현재 ISDA 플랫폼에 참여를 확정한 국가는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총 22개국으로 각국 축구 연맹 및 협회의 도움으로 참여 확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입니다.

​

이상의 내용은 하단 백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isda.io/wp-content/uploads/whitepaper/ISDA_WP_KO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