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raderSmokey 트위터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8,800달러 선까지 급등하면서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ETH)를 비롯한 알트코인 시장이 간만에 시원한 강세장을 펼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4.31% 급등한 약 16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며칠 동안 144달러 부근에서 횡보세를 보였지만 이날 급등하며 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트위터의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메인(Mayne)은 최근 트윗에서 "ETH의 중기 전망이 엄청나게 낙관적"이라며 "올해 5월까지 28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최근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은 현재 CFTC가 관리감독하고 있는 유일한 디지털 자산"이라며 "당국은 선물 시장 발전, 투자자 이익 증대 차원에서 (원자재로 분류된) 두 디지털 자산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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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