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가 확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플레이코인이 PlayX로 바뀌면서 기존 홀더들은 스왑하면서 200%만큼 더줌. (20개월에 걸쳐서)

2. 코인팜, 오즈 등의 업체와의 협력계약으로 해당 수익의 40~60%를 게임허브가 가져옴

3. 이렇게 얻은 수익을 바이백을 통한 소각으로 코인 가치를 상승시킴 (올해 상반기 5억규모 예정)



확정된건 이정도같습니다.
현재 플레이코인의 상황이나 이미지는 좋지 않죠. 그래서 리브랜딩은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롭게 변했으니 변한 이름을 한번 더 알리는 모양새도 되구요.

또한 제대로 된 수익모델을 잡고 가는건 좋은 호재라고 봅니다. 뜬구름잡는 방법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떻게 돈을 벌겠다는 좋은 청사진이 보이죠.

빗썸에서 바닥으로 내려꽃기만 하던 코인이 요즘은 그럭저럭 가격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한번 글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