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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하한가정책 폐지를 보며(암호화폐 선물거래)
이번 선물거래 토막글은 꼭 이번 비트소닉의 하한가정책 폐지때문에 적은 것은 아니며, 이외의 다른 코인들도 비트코인처럼 선물거래가 있었다면 시장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하여 간단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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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이긴 하지만 비트코인은 소수의 세력이 가격을 조정하면서 선물거래로 수익을 내며, 그렇기 때문에 차트분석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아래로도 갔다가 위로도 갔다가 출렁거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트멕스의 메이저 알트코인 선물처럼 작은 코인들도 선물이 있다면 오직 아래로만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큰 비중을 들고있는 홀더가 가격을 흔들수 있으며, 무조건 아래로만 꽂는다고 좋은게 아니니까요(선물에서 충분한 이익을 볼 수 있음)
물론 개미(표현이 조금 그렇지만)가 진절머리내고 떠나가지 않게 운전(?)을 주의해서 해야하는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선물거래의 특징 상 투자자들의 헷징수단이나, 지금의 비트멕스처럼 고배율의 마진투자로 반 도박 형식의 투자도 가능하게 됩니다.
BSC의 하한가 폐지 시 BSC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하기에, 숏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지만, 현재도 있는 펀비정책으로 어느정도 롱/숏비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즐겨사용하는 코인팜에서는 BTC, ETH, XRP의 마진포지션 정보들을 제공하는데요, 제 머리속 짧은 생각처럼 소형알트들도 마진이 생겨 코인팜에서 볼 수 있다면 훨씬 재미가 많아(?)지는 코인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재미인지 슬픔일지는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나 메이저알트들(ETH, BCH, ADA, XRP등) 몇개만 선물거래를 하는 현실이지만, 정보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매우 많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선물거래 특성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코인팜의 토큰출시와 2.0 업데이트는 더 많이 기대되는 점이 있습니다.
[CFO(코인팜 토큰)와 2.0 업데이트는 해당 백서를 참조하시면 세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서: https://ico.coinfarm.online/board/?p=138
윗문단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는 비트코인과 몇몇 메이저 알트의 선물거래만 진행되고 있지만, 그 규모는 현물시장과 비교해보았을때 작지 않으며, 오히려 더 크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현물거래소들은 거래량이 17년 불장때에 대비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이며, 외국 거래소들은 마진거래를 오픈하며 선물거래플랫폼에 많은 투자를 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선물거래 수요에 비교해보았을때, 선물 정보 플랫폼은 현재 코인팜 말고는 딱히 내놓을 플랫폼을 찾을 수 없습니다.(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그렇기에 코인팜과 CFO가 더 기대되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앞으로 더 커질 선물거래시장, 경쟁자가 없는 코인팜.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한가 정책 폐지로 시작된 선물거래와 정보플랫폼에 대한 짧은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의견 코멘트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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