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록체인계에서 화두가 되고있는것은 defi(탈중앙금융) 입니다.

국내에서 큰 입지를 가진 체인파트너스도 이분야에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클라우드마이닝뿐아니라 비트코인 간편결제 p2p거래 스테이킹중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라 하네요

그중 특이하게 투자원금을 보장해주는 프로젝트가 있다고해서 조사해봤습니다.

디베이라는 플랫폼인데요. 담보로 맏긴 암호화폐자산을 만기시 법정화폐기준으로 원금보장해준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조인디라는 언론사와 디베이 대표가 인터뷰 한 내역입니다.

참고로 조인디는 중앙일보에서 만든 블록체인 미디어이고 비트메인과 해시드의 투자를 받은곳이라고합니다.

아무래도 돈맍주고 인터뷰하는 그런 자리보단 신뢰도가 다른거같아서 가져왓습니다.

디베이에 관한 짦막한 소개글입니다.

상품에 관해서 살펴보면 보통 여타의 클라우드마이닝 상품들은 구매형으로써 원금회복까지의 시간이 소유됩니다.

하지만 디베이는 담보형 예치상품으로 원금은 그대로 보존(법정화폐기준)되고 이자수익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클라우드마이닝보다 안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디베이에서 제공하고있는 BHP 코인의 스테이킹서비스는 BHP에 투자만해도 비트코인을 얻을수있는 시스템입니다.

BHP는 블록체인의 해시파워를 기반으로하는 퍼블릭체인입니다. 운영체계는 이오스와 비슷하며 21개로 구성된 노드는 채굴장으로 구성되있습니다.

각각의 노드에서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일부가 BHP의 배당풀로 넘어오는 구조입니다. BHP의 스테이킹 지분정도에 따라 비트코인을 배당받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비트코인 결제관련 문제들을 보안해서 비트코인의 글로벌 상용 결제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라고 할수있겠습니다.

BHP가 실제로 결제에 쓰이는것은 아니고 비트코인 페이먼트를 지원하는 생태계에 쓰이는 코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리브라가 달러에 기반한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한다면 BHP는 비트코인에 앵커링된 코인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법정화페가 가진 인플레이션등의 문제를 완화할수있는 역할이 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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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디베이의 백그라운드에 대해 설명하면

조인디와 마찬가지로 디베이도 비트메인의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이고 BHP재단의 대표인 로저우도 초기채굴자로써 큰 돈을 벌었고 아직도 채굴산업에 크게 투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자문에 앤트파이낸셜 부사장이 있어 확실한 지원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엔트파이낸셜은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로써 많은 소셜커머스 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냥 가능성뿐이지만 암호화폐버전의 알리페이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상 디베이와 빗썸에 상장되있는 BHP에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