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 블록체인위크에 골드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한 코인빗. 사진 코인빗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 코인빗(대표 박현백)이 최근 글로벌 재단과 함께 거래소 사용자와 함께 수익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판테온’은 지난 12일부터 3일 동안 2.0솔루션 도입과 동시에 덱스와 넥스트를 이용해 원화가치 800억원 가량을 교환했다.

코인빗 관계자는 “20일 상장 후 1시간 거래량은 약 200억원을 돌파해 큰 주목을 받았다”면서 “이는 침체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기 드문 사례”라고 소개했다.

판테온 프로젝트는 배당형 코인으로 멈추지 않고, 거래소의 사용자와 함께 성장을 추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코인빗 거래소는 다음 달 31일까지 거래소 주 수익원인 수수료에 대해 판테온 홀더 이벤트로 거래소(II) 수수료 100% 배당 지급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코인빗은 한편 국내 최대의 블록체인 행사 ‘코리아블록체인위크’에 골드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 사용자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판테온 프로젝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출처]스포츠경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44&aid=000063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