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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 2종 회원 연초보다 3곳 늘었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32 작성일 19.08.19  09:12


[서울경제 디센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율 규제를 담당하는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의 2종 회원 수가 올 초 5곳에서 현재 8곳으로 늘었다. 페이워드 아시아(Payward Aisa)와 와이렉스 재팬(Wirex Japan Limited)는 각각 3월과 8월 신규 2종 회원이 되었다.

2종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선 협회의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이는 일본 내 정식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한 전초 단계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해 19곳에 라이선스를 발급한 이후 추가적인 업체를 선택하지 않고 있다. 라인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사업 유닛인 LVC도 현재 협회의 2종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LVC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를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인 JVCEA는 일본 자금결제법에 근거한 사업자 협회다. 특히,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든 거래소가 가입된 협회는 실질적인 자율 규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JVCEA는 주요 규제 규칙의 제정, 회원에 대한 검사, 회원에 대한 지도·권고·처분 등의 권한을 지니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출처]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60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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