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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2' 비트코인·이더리움 쌍끌이…"11,500달러·230달러 회복"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72 작성일 19.08.05  15:00

5일(한국시간) 시가총액 1, 2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단기 랠리를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7.82% 급등한 약 11,5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2,068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7.6%이다.

 

특히 비트코인 블록 익스플로러 겸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평균 해시레이트가 71.43 EH/s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는 "하루 상대강도 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과매수 지역에 머물러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아직 추세 전환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은 황소(매수) 세력에 우호적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시총 3위 이더리움(ETH)도 현재 4.74% 상승한 230.56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약 24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을 비롯해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이오스(EOS, 시총 8위),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9위) 등도 3~4%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000억 달러를 돌파, 현재 약 3,06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투자심리도 회복세가 뚜렷하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2) 대비 2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내 투자 심리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날의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출처: Alternative 웹사이트     © 코인리더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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