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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장…인기 애널리스트 "BTC, 네 자리 수 가격은 선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87 작성일 19.07.03  08:20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은 2일(한국시간) 11,000달러 선의 지배력을 잃고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 10,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달 22일(한국시간) 1만 달러를 돌파하고 거침없는 랠리를 지속하며 13,900달러 선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조정을 보이며 결국 이날 10,000달러를 다시 내줬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약 9,80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최근 최고가인 13,900달러에서 40%의 조정을 예상하고 있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이 목표치에 거의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의 분석을 인용, "9,715달러는 비트코인의 30% 조정 가격이 될 것"이라며 "전체적인 장기 추세는 여전히 강세여서 네 자리 수 가격은 단기적으로 '선물(gift)'이다"고 전했다.

 

▲ 출처: 조쉬 레이거 트위터     © 코인리더스


 

반면 전직 베테랑 딜러이자 JP모건의 부사장이었던 톤 베이즈(Tone Vays)는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랠리(3000달러에서 14,000달러로 급등)은 너무 빨리 일어났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장중 10% 이상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도 3,000억 달러 선을 반납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2,894억 달러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60.2%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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