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들은 건 아마도 2년 전쯤인 것 같다.
어딜가나 곳곳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라는 단어가 한창 들리던 때였다.
누가 얼마를 벌었고, 누가 얼마를 잃었네 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막연히 '블록체인은 돈이랑 관련된 거구나'정도로 생각하고 넘길 뿐,
나는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다.
그랬던 내가 이제야 이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서
멘붕의 나날을 경험하고 있다.

피블(PIBBLE)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피블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즉,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이 있다면
피블은 왜 굳이 블록체인을 선택했는지!
그 선택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피블을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다음 사진에서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해킹, 데이터 위조 및 변조와 같은
문제를 방지해줄 수 있다.

지금은 음악,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법적으로 저작권 보호를
받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미지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개념은 여전히 희박한 편이다.

피블은 이 지점에서 시작되었다.
해킹, 데이터 위조 및 변조를 막아주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이미지 콘텐츠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기반으로 피블만의 차별점인 보상 모델을 탑재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자의 이미지 콘텐츠에 대한 가치와 권리를
보장해주고자 하는 것이 피블의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블록체인 소셜미디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뭔가 사용법이 엄청 어렵다거나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저 블록체인 덕분에 이런 장점이 있는 소셜미디어구나, 라고 생각하면 충분하다.


나의 이미지 콘텐츠를 보호하고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누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피블을 깔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