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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상화폐 모의투자대회..총 상금 500만원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이 6월2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이터그룹과 금융소비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미래의 주역 '대학생'들에게 디지털 자산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투자 습관을 학습시키기 위해 열린다. 또 세계화에 맞는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대회 기간 중 매수 및 매도한 종목의 최종 합계 수익률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수익률 평가 기준은 보유 화폐 수량을 BTC 기준으로 환산·합산할 방침이다. 시상 대상을 일별 및 주간별로 1명씩 뽑는다. 행사 기간 통합 우승자는 모두 5명을 선정한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경기는 가상화폐 거래소 플랫폼 벡터엑스 내의 크립토 통화 거래 시스템 '엠- 트레이드 X'를 통해 진행된다.
이철이 바이터그룹 대표는 "최근의 흐름을 보면 가상화폐는 디지털자산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라면서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이 디지털 자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그 방증"이라고 했다. 이어 "가상화폐는 투기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세계화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대회가 글로벌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미래 금융인재 육성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사진제공=바이터그룹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출처]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21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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