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로비트,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디지털에셋과 MOU
작성자 프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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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30 15:00
2022년 10월 25일 –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대표 도현수)가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운영하는 KODA(이하 코다, 대표 문건기)와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형성, 투자자보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코다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비트는 △상장 시 재단 보유 가상자산 위탁 △유의종목 지정 시 해당 자산 위탁 △재단물량 출금 시 백서나 공시를 통한 출금처리 등을 제도화 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단 보유물량에 대해 투명한 정보제공 및 관리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그간 재단이 보유한 물량의 유통량 파악과 출금내역 확인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는 정보 비대칭으로 이어져 투자자들의 손해가 야기된다는 불만이 발생하곤 했다. 이번 코다와의 업무협약으로 투자자들에게 가상자산 유통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비대칭을 완화하여 투자자 보호 조치를 보다 명확하게 취하겠다는 것이 프로비트 측의 설명이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문화를 만들어갈것”라며 “앞으로도 프로비트는 투자자보호를 위한 제도적 정비와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형성을 위해 늘 고민하고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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