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직접쓰는 레터] 내가 쓰는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한빗코의 대표 김성아입니다.
2018년 초 베타런칭 이후부터 3년동안 한빗코와 함께 해주시는 의리있는 한빗코인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빗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많은 피드백을 주셨고 그 중 몇개는
제가 직접 대답을 드리고 싶어서 첫 번째 레터를 쓰게 되었습니다.
“왜 한빗코는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지 않느냐”
“신뢰는 하지만 재미는 없다.”
“원화 지원도 안되는데 왜 한국을 대표하는 거래소인가요.?”
한빗코 팀원 분들은 2014년 비트코인도 생소하던 시절부터 거래소 운영 및 개발경험이 있는 팀입니다. 이더리움 상장을 국내 최초로 지원해봤고 차세대 메인넷 거버넌스 참여, 비트코인 하드포크 지원, 2014년 2017년 두 번의 대세 상승장과 하락장, 최초의 가상자산 법안대응 등의 업계의 큰 이벤트와 함께 해왔습니다.
공격적 운영, 한빗코는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알기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ICO의 흥망성쇠도 봤고 거래소가 선의의 중개자 역할에서 좀만 벗어난다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거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치가 있는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인 거래소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와 고객의 자산으로 하는 장난을 헷갈려서는 안됩니다.
내부통제, 보안, 투명성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고 선의의 중개자 역할을 행해야 하는 것이 거래소의 존재의 이유라고 확실하게 한빗코는 믿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은 단기적인 회사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빗코 팀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6년째 한 길을 가고 있을까요?
※ 한빗코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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