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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해시 "10개 ICO 투자수익률 1000% 이상"…"이더리움 43556%, 스트라티스 877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72 작성일 19.03.25  17:48

지난 몇 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 많은 새로운 디지털 자산들은 성장하거나 가치를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예외적으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몇몇 ICO(Initial Coin Offerings, 초기 코인 공개)가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가 ICO 전문 리서치 업체 메사리(Messari.io)의 데이터를 인용 "적어도 10개의 프로젝트가 ICO 진행 후 투자자에게 1000%가 넘는 투자수익률(ROI)을 가져다줬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개 프로젝트는 각각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스트라티스(STRAT, 65위), 아크(ARK, 시가총액 74위), 코모도(KMD, 시가총액 54위), 네오(NEO, 시가총액 18위), 어거(REP, 시가총액 35위), 웨이브(WAVES, 시가총액 25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가총액 10위), 리스크(LSK, 시가총액 34위),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등이다. (시가총액은 한국시간 23일 오후 1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에 따른 것이다.)

 

▲ 출처: Messari.io/Long Hash     © 코인리더스



롱해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들은 모두 2018년 이전에 ICO를 진행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가장 큰 ROI를 기록한 프로젝트는 이더리움(ETH)으로 2017년 사상 최고치 이후 90% 이상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43556%의 ROI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에 이어 스트라티스(STRAT)가 2016년 7월 26일 세일즈 당시보다 8,777% 이상 높게 평가되고 있다.

 

롱해시는 "나열된 10개 ICO 중 하나의 공통된 경향은 2018년 이전에 발생했다는 것"이라며 "실제로 2017년 세일즈를 마무리한 카르다노(ADA)와 트론(TRX)을 제외하면 이들 자산은 모두 최소 2년 반 동안 존재해왔다. 이 중 가장 오래된 두 곳은 2015년과 2014년 각각 초기 세일즈를 마무리한 어거 코인(Augur)과 이더리움이다"고 밝혔다.

 

또, 롱해시는 "ICO 산업은 대부분 길들여지지 않았고 심지어 투자자들에게 해로운 제안들로 넘쳐날지도 모르지만, 이 산업의 최고 프로젝트는 여전히 살아있고 잘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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