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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상장대가로 돈 받은 코인네스트 대표..검찰 조사

작성자 깜숭 조회수 2586 작성일 18.09.19  16:17
케이스타그룹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 비용은 상관례다”



국내 블록체인 업체 케이스타그룹이 상장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 대표 등에게 뒷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케이스타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코인네스트 경영진의 추가 기소 보도에 본사의 스타코인(KST)가 언급된 것에 대해 코인 보유자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보도는 코인네스트 경영진의 추가 기소에 대한 내용으로, 자사에 대한 추가 조사나 기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스타그룹은 “보도에 따르면 상장에 대한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자사가 코인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받은 것으로 언급하고 있으나, 거래소 상장에 따르는 상장 비용은 업계의 일반적인 상관례로 코인네스트가 요구하는 코인 주소로 코인을 전송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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