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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0일 "상승과 하락 추세 기로에 놓인 비트코인"…에이다·이더리움클래식↑, 스텔라↓

작성자 그림자 조회수 680 작성일 19.03.20  21:42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20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3,000원 (0.74%) 상승한 4,49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6% 상승한 4,0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3억 달러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717억 달러 규모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300원 (0.73%) 하락한 17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41% 하락한 14,7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트루체인 (38.86%) 위쇼토큰 (17.83%) 아크블록 (9.09%) 이더제로 (8.2%) 기프토 (5.57%) 이더리움 클래식 (5.53%) 베잔트 (5.35%) 원루트네트워크 (4.69%) 아이콘 (4.66%) 제트캐시 (4.49%) 프리마스 (4.42%) 에이다 (4.29%) 폴리매스 (3.6%) 제로엑스 (3.45%) 이오스트 (3.03%) 메탈 (2.53%) 아이앤에스 (2.52%) 사이버마일스 (2.47%) 룸네트워크 (2.18%)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17%) 모나코 (2.15%) 버지 (1.84%) 오디세이 (1.79%) 에어론 (1.7%) 루프링 (1.57%) 모네로 (1.55%) 질리카 (1.49%) 골렘 (1.4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908,983,164,648원) 모네로 (347,736,885,659원) 파퓰러스 (39,890,166,111원) 왁스 (39,145,735,157원) 엔진코인 (14,435,081,756원) 비트코인 (13,659,251,925원) 이더리움 (8,392,300,477원) 리플 (8,326,704,986원) 위쇼토큰 (6,456,052,238원) 비트코인 캐시 (5,094,068,952원) 이오스 (5,025,793,330원) 스텔라루멘 (3,323,761,033원) 카이버 네트워크 (2,893,861,910원) 베잔트 (2,309,093,97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토요일)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4,000달러를 회복한 이후, 4,000달러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립토랜드(CryptoRan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강력한 저항선을 보여주는 차트를 공개하면서 "비트코인이 '연간 하향추세 채널 저항(yearly downtrend channel resistance)'에 직면해 있어 향후 2주가 비트코인에 있어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do or die)”에 기로에 선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그것은 베어마켓이 끝날지도 모르는 가장 강력한 신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엄청난 매수세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반면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 시장총액이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2,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최저점을 향한 또 다른 대량 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영국 싱크마켓츠(Think Markets UK)의 수석 마켓 애널리스트 나임 아슬람(Naeem Aslam)은 "15개월 동안 이어졌던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 이 끝나면서 새로운 비트코인 강세장이 열리기 시작했다"며 향후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월간 기준으로 가장 길었던 연속적인 손실 마감 기록을 깼다"며 "이는 시장의 온도가 상승하며 암호화폐 겨울이 끝나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strongest signal)'”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강세장에 비트코인은 1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이 (현재 수준에 거의 1만% 수준인) 4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고, 이 수치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결코 '거짓된 행복(fool’s paradise)'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암호화폐 중개업체 비트우다(BitOoda)는 이날 논평을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bitcoin futures volumes)이 3월 들어 계속 뚜렷하게 감소했는데, 대규모 매수세가 나타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은 4,200달러 저항선을 건드려보다가 말 수 있다"며 부정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이 4,200달러의 강력한 저항 수준을 돌파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매수세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우다는 “적은 거래량이 이어지는 경우 기술적 패턴은 잠재적인 '거짓 브레이크 아웃의 덫(false-break out trap)'을 보여줄 수 있다”면서 “트레이더들은 4,200달러 선을 테스트하는 것을 보면 5,000달러 선 돌파를 놓치기 싫은 마음으로 인해 무리한 매수를 시도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3,600달러 선으로 돌아갈 경우 급속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은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스텔라루멘(XLM, 시총 8위)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1% 미만으로 제한적이다. '20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1위)와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총 19위)이 4%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테조스(XTZ, 시총 21위, 20%)와 크립토닷컴 체인(CRO, 시총 23위, 15%)토큰, 후오비토큰(HT, 시총 53위, 18%) 등이 급등하고 있는 반면 엔진코인(ENJ, 시총 44위, -7%)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410억 달러 규모이다.


 


이날 암호화폐 주요 뉴스로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의 발언이 눈에 띈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치계가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미국 대선 후보자가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면, 이는 연방 정부의 규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탈중앙화의 본질은 중앙정부가 손에 쥔 금융 권력을 빼앗아 대중에게 돌려는 것"이라며 "정치가들은 이를 위협이라고 받아들이며 대중에게 너무 많은 권력을 쥐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점이 그들이 암호화폐에 거리를 두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출처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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