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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금융프로토콜<하이파이(HIFI)>
작성자 romanticpeople
조회수 3182
작성일 23.07.02 13:48
하이파이(HIFI)HIFI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로 사용자가 유동성 풀에 토큰을 공급하고 알고리즘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금리를 설정하는 자동 시장 조성자 모델을 사용한다.
사용자는 활성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차용하거나 대출한다. 차용인은 만기, 이자율 또는 담보와 같은 조건을 협상할 필요 없이 대출 기관에 고정 이자율을 지불한다. 유동성 풀에 토큰을 공급함으로써 사용자는 P2P 대출 및 대출을 가능하게 하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하이파이의 주요 특징
1. 고정 금리 시장
Hifi는 고정금리 시장을 통해 유사한 프로토콜과 비교할 때 더 높은 수준의 예측 가능성을 제공한다. 차용인은 차용하기 위해 지불할 금액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대출 기관은 자금을 대출하기 전에 수익을 정확히 알고 있어 사용자에게 유사한 변동 금리 프로토콜에 비해 분산형 금융에서 더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
2. H토큰 스마트계약 프로토콜
Hifi는 사용자가 신뢰할 수 없이 담보를 예치하고 특정 미래 날짜에 정산되는 온체인 의무를 나타내는 채권과 같은 H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계약 프로토콜이다.
대출 기관은 할인된 가격으로 H토큰을 구매하고 지정된 만기일에 전체 액면가로 상환할 수 있다. 프로토콜은 담보 요소를 시행해 모든 부채가 항상 초과 담보되도록 한다.
차트분석
하이파이는 업비트 거래소 기준 메인프레임(MFT)으로 지난 2018년 9월에 상장했다. 상장 당시 1차 대폭등 시기라 시가 6.5원에서 30원까지 빔을 쐈지만 그 뒤 대폭락 시기에 무려 0.48원까지 떨어졌다.
하이파이는 업비트 거래소 기준 메인프레임(MFT)으로 지난 2018년 9월에 상장했다. 상장 당시 1차 대폭등 시기라 시가 6.5원에서 30원까지 빔을 쐈지만 그 뒤 대폭락 시기에 무려 0.48원까지 떨어졌다.2021년 4월 한때 43.5원이라는 고점을 기록했는데 6월 폭락장에서 5원까지 떨어졌다. 그 이후 소폭반등했지만 2022년 12월까지 장기 하락해 11월 말 5원대까지 떨어진 뒤 12월 100:1 스왑비율로 하이파이로 리브랜딩 되며 1000원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상승 없이 하락해 6월 중순 320원대까지 떨어졌으며 6월 16일을 기점으로 상승해 550원을 찍고 현재 400원 중반대 시세형성중이다.
최근 급등 원인 : 높은 연간기대수익률(APY) 및 업비트세력
현재 하이파이는 에이브 보다 2배가 넘는 5.2% 수준의 APY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파이 사용률이 상승하고 있어 시세에 반영이 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업비트 거래량이 90%에 육박해 독점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업비트 세력에 의한 급등이 나타나고 있다.
향후전망 : 금융프로토콜로 리브랜딩은 성공적이다
메인프레임은 초창기 메신저 서비스로 시작해 노선을 바꿔 금융프로토콜로 변화했고 리브랜딩을 통해 현재의 하이파이로 변신을 꾀했다. 리브랜딩 된 암호화폐 중에서는 꽤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높은수준의 APY를 제공하며 현물(RWA)을 담보로 하는 금융상품 등 다양한 프로젝트 전개로 금융프로토콜 분야에서는 좋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추가적인 메이저거래소 상장이 이어져 업비트 거래랑이 분산된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한 금융프로토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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