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커뮤니티
3월 12일 블록체인&암호화폐 뉴스 [종합]
갤S10 암호화폐 지갑 열렸다...“송금·결제·디앱 연동 OK”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10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결제부터 게임, 뷰티정보 공유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자층이 확대되고, 블록체인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삼성 갤럭시S10에 내장돼 있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가 활성화되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 내려받기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을 공개하며,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지갑을 여는 개인키(프라이빗 키)를 보관하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비활성화된 채로, ‘삼성 블록체인 월렛’은 아직 설치하지 못하는 상태로 출시되면서 서비스 가능 시점에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출처] http://www.zdnet.co.kr/view/?no=20190311140713
체인파트너스 리서치, “글로벌 ICT기업 블록체인 대중화 이끌 것”
향후 블록체인 산업은 글로벌 ICT 기업들이 장악해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 리서치센터는 12일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이미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을 점령한 ICT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도 본격 진출해 헤게모니를 장악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한중섭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장은 이와 관련, “모바일 시장을 장악한 글로벌 ICT 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에 나서면 블록체인 대중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헤게모니 △핀테크사업 활성화 △제품차별화 등의 이유로 글로벌 ICT 기업이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인터넷기업 20위는 전부 미국과 중국 기업이라고 전제, 미·중이 장악한 판을 뒤집기 위해 라인, 카카오, 텔레그램 등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토큰을 발행하며 블록체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475&lang=kr
블록체인 산업 헤게모니 쟁탈전 시작됐나?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 리서치센터는 12일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되고 하드웨어 차별화 요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삼성이 갤럭시 S10에 블록체인 키 스토어를 탑재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이 먼저 디지털자산·블록체인 시장에 한발 앞섰기 때문에 경쟁 관계의 애플과 중화권 기업들도 블록체인 관련 기능을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리서치센터는 오는 2021년까지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38억 명이 될 것이라는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뉴주(Newzoo)의 통계를 인용, 삼성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블록체인 기능을 탑재한다면 블록체인 대중화를 획기적으로 앞당기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삼성은 갤럭시 S10의 블록체인 월렛, 키 스토어 등 블록체인 서비스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해 탑재했고, 앞으로 지원 단말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476&lang=kr
대만에선 이미 카페에서도 암호화폐 결제, 한국에도 가능할까?
대만의 카페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토큰 지갑 볼트(VAULT)의 플랫폼 미스릴(Mithril) 대표 제프리 후앙이 “암호화폐 대중화가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90년대 서태지와 공연을 위해 내한했던 가수 출신이기도 한 후앙 대표는 11일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볼트(VAULT) 지갑을 통해 환전과 사용까지 가능한 토큰 생태계는 블록체인 경제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이라며 “미스릴은 곧 800-1000개의 밀크티 가맹점을 보유한 오프라인 스토어 연합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이며, 티켓 플랫폼과 패션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소매업체와의 파트너십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478&lang=kr
HESTER PEIRCE SEC 위원, “가능하면 암호화시장은 자율적으로 규제해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Hester Peirce위원은 “가능하면 암호화시장에 대한 자율규제에 찬성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 위원은 지난 3월 9일 MIT 비트코인 엑스포에서 Gary Gensler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과 함께 한 공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Hester Peirce위원 논평의 배경은 “보다 강력하고 통일된 국가 차원의 규제 체계가 바람직하다”는 Gary Gensler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의 제안에 대한 반론이었다. Gary Gensler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규제는 보안 토큰이나 복잡한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거래 플랫폼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TC)과 같은 코인들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Hester Peirce위원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한가지는 사람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서로를 규제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비트코인 사상의 전체 목적이며, 스스로를 규제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그 지역 주민들은 그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하나의 모델은 정부 규제기관을 두는 것이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출처]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469&lang=kr
동대문 쇼핑몰에 암호화폐 결제 도입...APM 코인 프로젝트
동대문 시장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 도입이 추진된다.
12일(화) 동대문 쇼핑몰인 APM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새로운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APM Coi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의류 도매상가에 최적화한 결제시스템 도입과 혜택 마련에 집중한 프로젝트다. 소비자와 점주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를 도입, 모바일 앱을 통한 결제로 사용자 접근성을 개선·향상시킬 계획이다.
APM의 블록체인 결제 암호화폐는 ‘APM캐시’(Cash)라는 스테이블(일정가치 유지) 토큰과 ‘APM코인’(Coin)이라는 리스팅(상장 거래) 토큰으로 이루어져 있다. APM캐시는 APM코인과 호환해 쓸 수 있어 리스팅 토큰과 스테이블 토큰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45366622422664&mediaCodeNo=257&OutLnkChk=Y
브릴라이트,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LINIX와 MOU
게임을 넘어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 중인 브릴라이트(Bryllite)가 핀테크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는 라이닉스(LINIX)와 협력한다.
브릴라이트는 라이닉스와 블록체인 글로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정보교환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순환 알고리즘인 DAG(Directed Acyclic Graph)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시도한 라이닉스는 블록체인 자산에 부여된 주소를 바탕으로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Coin Object’ 기술, 특정시점의 스냅샷을 기반으로 전체 네트워크의 보안 및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State Matrix’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출처]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44518
2019년, 블록체인 지역화폐의 원년될까?...‘무용지물’ 우려도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소비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노원(NW)’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 특히 김포, 성남, 시흥 등 경기권이 내달 지역 화폐를 출시를 예고하면서 올 한해가 지역화폐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란 시각도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지역 화폐 ‘김포페이’ 사용처 확보를 위한 모바일 가맹점을 모집한다. 김포시는 청년 배당, 산후조리비 등을 지역 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다음 달인 4월부터 공식 시행할 계획이다.
(......중략) 성남은 지난 2월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앱인 ‘착(CHAK)’을 통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성남 시청 앞 80여 개 점포로 시작된 시범사업은 본궤도에 올라오는 4월 본격 시행된다.
[출처]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VGK6RF8BP
갤 S10이 점찍은 ‘코스모체인’ 상장 출사표...빗썸 상장투표 3라운드 돌입
삼성전자 갤럭시 S10의 블록체인 파트너로 낙점돼 화제가 된 코스모체인이 빗썸의 상장투표인 픽썸의 3라운드 후보로 나선다. 최근 삼성전자와의 협력 발표로 시세가 급등한 바 있는 코스모체인의 코스모코인이 국내 대표 거래소인 빗썸 상장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지난 11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픽셈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픽썸 3라운드에 참여할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코스모체인과 피블, 코넌, 앵커네트워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903121222520491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수산물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개시
삼성SDS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혁신사례를 공개한다.
삼성SDS는 오는 14일 경기도 판교캠퍼스에서 ‘첼로 콘퍼런스 2019’를 열고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와 물류 업무 자동화 사례 등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SDS는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내 수산가공업체로 구성된 'ASK수출협의회'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양식, 출하, 유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한다.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지난해 시범 적용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한 후 ASK수출협의회를 대상으로 처음 상용화됐다.
[출처]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69
비즈니스 중심 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연합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Bicobit)’(대표 최연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한 ‘튜블렛㈜’ 산하의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는 블록체인 관련 종합 솔루션 기업인 튜블렛㈜ 산하의 기관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MTS, APP, DAPP등과 거래 보안 시스템 연구에 주력한다.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는 타 거래소에는 없는 인프라, 보안, 개발 등의 보안 설계와 표준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현존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가 동일한 표준을 두고 운영되지 않아 해킹 등의 사고가 일어나는 점에 착안하여 집중 연구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2516
‘던파’ 이용자들 암호화폐 받는다...넥슨, 암호화폐-게임 연계
국내 대표 게임업체 넥슨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이용자들에게 암호화폐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의 암호화폐-게임 연계의 첫 사례로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기업 픽션은 11일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픽션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던전앤파이터의 2차 창작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903111625186402
암호화폐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 산다
아이돌팬덤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접목한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K팝 걸그룹드림캐쳐는 내달 국내에서 열리는 자신들의 콘서트 좌석의 일부를 ‘드림캐쳐토큰(DRC)’으로만 예매할 수 있게 했다. 콘서트 티켓은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2분여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사용이 일상 생활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제는 암호화폐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드림캐쳐토큰(DRC)은 지난해 11월 드림캐쳐가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이름을 걸고 발행한 암호화폐다. 드림캐쳐팬들은 후원과 지지에 대한 보상으로 획득한 토큰을 디지털 콘텐츠를 구입하거나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는 등 팬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드림캐쳐토큰은아이돌 토큰 사상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성했고, 상장 이후 안정적인 가격으로 시장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410
인벡스, 5개 대학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 블록체인·암호화폐의 생태계 확장에 앞장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해 2월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Decipher), 고려대 쿠블(KUBL), 경희대 블리크(BLiKH),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출처]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87
생태계 구성원 모두 혜택 누리는 ‘정제된 자본주의’
‘보이지 않는 손(애덤 스미스)’에 의해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 ‘순수 자본주의’는 금융이라는 ‘보이는 손’이 주도하는 ‘금융자본주의’로 변화되고, 금융의 힘이 커지면서 변질된다.
많은 학자들과 경제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2008년 그간 세계 경제위기의 주요 원인이었던 ‘전쟁과 자원’이 아닌 ‘금융’이 경제위기를 초래하는 주범으로 등장한다.
탐욕스러운 금융자본주의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을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자정작용에 의해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과 개선시스템을 갖춘 자본주의를 ‘정제된 자본주의’라 정의한다.
정제된 자본주의는 산업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손실과 기업의 리스크 관리비용, 과도한 금융비용을 제거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자본주의다.
금융위기 이후 대두된 공유경제, 플랫폼, 블록체인, 토큰 등이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420&lang=kr
편집팀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글 |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