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변호사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10월 중순 오픈

작성자 깜숭 조회수 2499 작성일 18.09.10  13:23
프로비트 Pte(ProBit Pte)가 만든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프로비트(ProBit, www.probit.com)'가 오는 10월 중순 문을 연다고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프로비트 Pte는 서울대학교와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 비즈니스스쿨(NYU Stern) 동문인 도현수 최고경영자(CEO), 우상철 최고기술책임자(CTO), 윌리엄 리아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설립한 회사다. 프로비트 Pte는 2017년 7월부터 거래소 설립을 준비했다. 

프로비트에 따르면 거래소는 초당 150만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프로비트는 157개의 가상화폐를 지원한다. 또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와 프로비트 자체 토큰인 프로비(PROB)를 기본 통화로 지원한다. 수수료를 프로비로 지급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자산의 95% 이상을 콜드 월렛에 보관해 해킹이나 도난을 차단한다. 이외에 하드웨어 키와 소프트웨어 이중 인증을 지원해 고객 계좌를 해킹할 수 없도록 했다.



내용

* 상업성 글이나 욕설등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다음글 비탈릭 부테린, 다시는 작년과 같은 암호화폐 호황은 없을 것
이전글 금감원장 "가상통화·ICO 투기과열 진정시킬 것"